야나기사와 신야

 


'''야나기사와 신야'''
'''이름'''
[image] 야나기사와 신야 (柳沢 慎也)
[image] 서남철
'''성우'''
[image] 모리 노리히사
[image] 안지환(SBS)
'''생일'''
12월 9일
'''학교'''
성 루돌프학원 3학년 3반 33번
'''신장'''
169cm
'''혈액형'''
O형
'''손잡이'''
오른손잡이

1. 개요


테니스의 왕자의 캐릭터
말할 때 '~다네'를 붙이는 버릇이 있다.(정발 번역판에도 반영되어 말끝마다 ~다네, ~라네 라고 붙이는 걸로 번역되었다.)[1] 세이슌 전에 키사라즈와 복식으로 출전해 모모시로와 카이도를 궁지로 몰았으나 모모의 덩크스매시를 맞고 어이없이 기절, 기권한다. 생긴 게 오리를 닮아서[2] 그런지 관련 게임에서 필살기를 쓰면 욕조오리들이 날라다닌다.
카이도의 스네이크를 의식해서 스네이크 대응 특별 훈련을 했다고 하는데, 대놓고 티를 낸 나머지 카이도가 스네이크를 한번도 치지 않아(부메랑 스네이크는 썼지만) 특훈의 성과를 보여줄 새가 없었다. 이 특훈의 성과는 게임에서 필살기 카운터용 기술로 구현되었는데, 상대방이 필살기를 사용할 시 타이밍맞춰 시전하면 공을 자동 추적해서 발리를 후려친다. 기력 소모가 1밖에 안되고 공의 속도가 무지 빠르기 때문에 상대방이 함부로 필살기술을 남발할 수 없게 만든다.
테니스의 왕자 최강팀을 결성하라!에서 승부 시작 대사가 '''"승부라네!"''', 미러전 대사는 '''"우옷! 깜짝 놀랐다네! 너 진짜 오리랑 똑같이 생겼다네!(...)"'''이다.

[1] 애니 더빙판에서는 그런거 없이 평범한 말투이다.[2] 물론 본인은 오리라고 불리는 것을 싫어한다.